[책 리뷰] 공부하지마라 최면해라 박세니
- 책.영화.정보
- 2019. 7. 22. 12:48
| 자기개발 서적의 완결판 같은 책 실제 예시들과 함께 쓰여있어 이해하기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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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과 같은 자기개발 서적을
논리적으로 실제 예시와 함께 풀어낸 책이다.
위의 책들은 우주가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어서,
'원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라고 나름의 해석을 통해 이해했었다.
공부하지말고 최면하라 책을 통해 위의 내용이 무의식의 변화를 통해 실제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자기개발 서적의 완결판과 같은 느낌이다.
지속적으로 되뇌이면서, 내 머리 속에 세뇌시키고 싶은 내용들이 아주 많아서 아래에 적어보았다.
자주자주 읽으면서 자기최면과 타인최면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믿음의 힘
여러분의 생각대로 삶이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한다.
그것도 아주 확실하게, 목숨조차 걸 수 있을 정도로 믿어야 한다.
나의 인생은 내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진리는 누가 인정하든 안 하든 사실이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무의식으로 어렵다고 받아들인 것은 절대 할 수 없다.
안 된다고 이미 최면을 당한 사람에게 무슨 능력이 나오겠는가.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두뇌는 소위 '빼도 박도 못하게' 되어야지만 비로소 두뇌는 새로운 능력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인간의 두뇌의 특징이다.
잘될 놈은 더 잘되고, 안 될놈도 잘 될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안 될 놈이란 없다.
자기 암시 문장
이왕 자기 암시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충분히 검증된 문장으로 하는 것이 좋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효과를 얻은
검증된 문장이니까 믿고 시작해도 좋다.
이 말을 하루에 스무 번씩 되풀이 하라.
시간 낭비 없이 맹렬하게 제대로 공부하려면 시간별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암시를 제공해야 한다.
아래의 6개 문장을 시간별로 중얼거리면서 각오를 매번 새롭게 다저라.
인생은 최면이다.
나는 최면 전문가이다.
나는 시험 이상의 존재이다.
나는 시험을 지배한다.
나는 공부의 신이다.
내가 공부해야지 대한민국이 강해진다.
두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1. 우리의 두뇌는 상상과 실제를 구별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레몬을 먹는 장면을 상상하면 나도 모르게 입에 침이 고이는데,
실제 레몬을 먹지 않아도 두뇌가 레몬을 먹는 것으로 착각하고 신체 반응을 보내기 때문이다.
2. 생체실험 중 손목의 동맥을 칼로 끊는 영상을 보여주고,
눈을 가린 채 동맥을 칼로 끊은 척을 했더니 실제 동맥이 잘려 죽었던 사람의 반응과 똑같이 죽었다.
우리의 두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별할 수 없다는 특징을 증명한다.
3. 사람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농구장에서 자유투를 던지도록 했다.
A 그룹은 30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B그룹은 매일 자유투를 연습하게 했다.
그리고 C그룹은 실제 자유투 연습없이 마음속으로만 연습하게 했다.
30일 후 성적은 A그룹은 변호가 없었고, B 그룹은 24% 성공률, C그룹은 23%가 높아졌다. 생각만으로 연습한 것이 실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우리의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고, 우리의 두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실험이다.
자기최면으로 성공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한 이유는 세상은 최면으로 귀결되고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구구한 핑계에 집중하지 않고, 젊었을 때부터 한 분야의 고도의 최면상태(몰입상태)를 만들고 능력을 갖춘 후에 , 이미 대단한 최면상태를 만들어내는 사라들에게 인정받고 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1. 콘라드 힐튼은 젊은 시절 가난했지만, 자신의 방에 호텔 사진들을 붙여놓고 그 것을 만들고 경영하는 상상을 하루에 30분 정도 진이 빠질 정도로 했다. 그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난 뒤, 지인들에게 입버릇 처럼 한 말이 "나와 보통 사람들과의 차이점은 강력하게 상상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이다."
2. 빌게이츠도 성공방법을 묻는 인터뷰에서 "나는 전 세계 모든 가정에 컴퓨터 한 대씩 설치되는 상상을 했다."라고 말했다.
3. 거장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도 "난 13살 때 상상으로 이미 할리우드 최고 감독이 되어서 시상식을 휩쓰는 것을 봤다."라고 했다.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은 일단 모두 강력한 자기최면을 했다.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
성공하는 방법
된다는 생각으로 모든 정신을 집중하고 재정립하면서 그때부터 내가 잘할 수 있고 사람들을 집중시키며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연구한다.
인간은 모두 문제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곧 가능성을 의미한다. 교통문제, 주거문제, 환경오염문제, 대입문제, 건강문제 , 결혼문제 등 인간의 모든 문제는 모두 직업과 연결된다. 그러므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은 집단의 수많은 문제점들 중에서특별히 관심이 가고, 자신있는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돈은 밀려든다.
노력한 결과물로 사람들을 최면하고 그 에너지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최면할 수 있는 정도에 이르러야지만 경제적인 부까지 얻을 수 있다.
'왜 나는 노력해도 안되는가' 좌절하기 전에 다시 한번 자신의 모습을 되짚어 보라.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어설프고 적당한 노력은 잊어라. 노력의 개념을 명확히 알고, 타인을 집중시킬 수 있는 '진짜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맛으로 최면을 잘하는 음식점이 성공한다.
최면을 모르는 사람이 음식점을 하면, 머리속에이익 = 판매 - 원가라는 공식으로 경영한다.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원가를 낮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원가를 낮추다보면 좋은 재료를 사용할 수 없고, 싸고 빈약한 재료로 만들어진 맛없는 음식에 사람들은 절대 최면 되지 않는다.
이익 = 고객의 신뢰도 * 고객의 수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은 돈을 잘 벌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가.
'돈 버는 것이 쉬운 사람들'을 분석하고 직접 찾아가서 전수받으려고 시도해 보았는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방법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또는 사업(목표 분야) 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최면'이 잘 되어야 한다.
자신의 무의식을 완전히 통제하고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는 말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머릿속에 잡념 따위는 사라지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집중한 정신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실패보다는 성공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목표설정과 그에 대한 성공 경험을 지속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이 도전할 만하고 성취할 만한 목표를 명확하게 설저하고, 이에 대하여 지속적인 성공 경험을 쌓는 것이다.
'도전할 만한 목표'의 기준은 얼마나 높은 목표를 설정하느냐 하는 것인데, 현재의 수준보다 조금 더 높게, 구체적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아주 쉬운 목표부터 시작하여 목표 달성 후 조금씩 난이도 높은 과제를 달성해 나가는 것을 점차 훈련한다면 학습된 무기력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당신이 학습된 무기력증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는 그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성장했지 않는가. 오늘부터는 무기력증에서 한발 물러나 보라. 진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고 '최면'당했기에 못했던 것 뿐이다.
그것을 잘하기 전까지 모든 것은 재미가 없다.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도 처음에는 재미없는 것을 참고 여러번 반복하면서 그 일을 더 잘하게 되고, 원하는 적성에 맞게끔 바뀐 사람이라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자기최면을 할 때 주의할 점은 반에서 중간정도의 성적을 받다가 갑자기 전교 1등을 하는 상상을 하면 상상 자체가 힘들 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인지부조화상태가 되어 자신부터도 그 상상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그러므로 당장 성적을 상상하는 것보다 두뇌를 좋게 만드는(집중력을 높이고 잡념을 사라지게 하는)암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가령 자신의 누뇌를 꺼내놓고 건강해지도록 뇌를 마사지 한다거나 두뇌를 깨끗한 시냇물에 넣어서 잡념들이 다 사라지는 상상을 해라.
상상을 할 때는 불가능하다는 마음의 반작용이 생기지 않는 것부터 떠올리면서 점진적으로 훈련을 해야 한다.
꿈은 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늘 하루, 나의 꿈에 가까워지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생각해보라.
프로가 되는 방법
프로는 바이오리듬이 좋지 않은 날은, 일의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한다.
세계최고 발레리나 강수진 씨는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오히려 연습시간을 더 늘려서 독하게 연습했다.
집중이 안되는 이유를 찾지 말고 안되면 안되는 대로 더 열심히 해야 점점 더 집중력이 늘고, 정신력이 강해진다.
1. 기초부터 시작해라
2. 목숨을 걸어라
타인의 마음을 얻는 방법
피그말리온 효과는 나의 강력한 믿음과 신념으로 타인을 대하면, 타인이 그렇게 내 믿음과 신념대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 나랑 맞는 사람들이 많다면, 피그말리온 효과를 잘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남들을 좋게 바라보고 믿어줬기 때문에 상대방 역시 내가 바라는 대로 나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준 것이다.
인간관계를 잘하려면, 먼저 자신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확신이 있어야 하고 남들의 내면에도 좋은 면들이 있다는 확신을갖고 만나야 할 것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기만 하면, 호랑이를 잡을 수 있는가?
호랑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예행연습을 완벽히 끝내서 마반의 준비를 하고 가야지 시행착오 없이 잡을 수 있다. 나에게 그 만반의 준비란 최면을 잘 이해하고 나에게 기회를 줄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도록 하는 연습이다.
즉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을 감동시키고 집중시킬 수 있는 실체적 능력을 키워서 그들의 마음을 얻는 것(타인최면)이다.
무슨 일을 하든 또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 '자신답게' 행동하고 생각하다 보면, 어떤 조건이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내가 먼저 자신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살면(자기최면) 남들은 내가 믿는 대로 나를 바라봐 주게(타인최면) 되어 있다.
인생의 의미는?
여러분에게 인생은 무엇인가? 지금 죽는다면 여러분은 삶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보라.
당장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인생이 무엇이라 말할 수 없다면 얼마나 괴롭고 허무한 일인가.
"나의 인생은 어떤 종류의 최면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야하지 않겠는가.
또한 인생이 최면이라면 가치 있고 보람된 종류의 최면에 빠져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박세니 대표님이 추천하신 조서환 저 모티베이터 책도 내용이 너무 좋아서 리뷰를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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