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마스터 2급 1차, 2차 합격후기

리눅스마스터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운영하는 국가 공인 민간 자격증이다.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리눅스 OS의 기본 지식 및 리눅스 기반의 서버 ·네트워크 관리 실무능력과
리눅스 기반의 Desktop 활용 및 서버운영, 시스템의 설계개발 및 관리,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운영 등을 검증한다.

리눅스마스터 검정과목

리눅스마스터는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급, 2급도 아래와 같이 1차, 2차로 나뉘어진다.

리눅스마스터 2급 시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것 

1. 리눅스 시스템 관련 용어에 익숙해질 수 있다.

2. 리눅스의 다양한 명령어와 옵션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그다지 좋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개념이나 용어들을 문제에 녹였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

리눅스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필요없는 것들을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너무 디테일한 옵션들을 외워야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몰랐던 용어나 명령어에 대해서 알게 되는 점은 좋은 것 같다. 

 

리눅스마스터 2급 1차 시험 공부방법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2급 기본서로 시험범위인 리눅스의 이해, 설치, 기본명령어를 읽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족보(?)를 활용하여 시험을 보았다.  

1차는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아도 족보(?)만 있으면 합격할 수 있다. 

시험을 보면서 다른 창도 켤 수 있기 때문에, 검색하면서 볼 수 있다. 

리눅스마스터 2급 2차 시험 공부방법

2차의 시험범위는 1차에서 보았던 범위는 제외하고 보는 것이니, 범위를 잘 확인하고 공부해야 한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했다.

 

  1. 이기적 리눅스마스터2급 기본서를 단원별로 나오는 개념을 읽고 문제를 푼다.

  2. 책에 나오는 기출문제 + https://www.ihd.or.kr에 올라온 기출문제 4개를 푼다.

  3. 기출문제에서 틀린 문제들에 대한 개념을 다시 공부한다.

 

기출문제 위주로 나올 것 같아서 책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다시 풀지 않았는데,

의외로 책에 나왔던 문제들도 시험에 많이 나왔다. (똑같이 나온건 아니고 보기? 들이 답이 되어서 나왔다. )

개인적으로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책이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개념에 대한 설명도 부실하고 문제풀이에 대한 답도 부실하다. 마치 '그냥 외워'라고 강요하는 느낌이었다.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도 답이 아닌 것에 대해서도 개념과, 그 이유를 확실히 해야된다.

시험에서 기출과 똑같이 나오지 않고, 이전 기출에서 답이 아니었던 것에 대한 것이 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아직 시험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가채점 해본 결과 합격해서, 잊어버리기 전에 미리 글을 작성해보았다. 

2차의 문제와 답은 시험 본 다다음 날에 https://www.ihd.or.kr 에 올라와서 채점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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